Texas 연회

개체교회
11월 19일, 텍사스주 세기인에 소재한 라트리니다드 연합감리교회 교인들이 월너트스프링스 연합감리교회 교인들을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라트리나다드 연합감리교회는 자신들이 소속했던 교회가 교단을 탈퇴한 뒤에도 연합감리교인으로 남아 있길 원하는 월너트스프링스 교인들에게 친교실을 제공했다. 특별한 절기에는 라트리니다드와 월너트스프링스 회중이 함께 연합예배를 드린다. 사진, 샘 하지즈, 연합감리교뉴스.

백인 회중에게 예배 처소를 제공한 히스패닉 교회

텍사스주 세기인에 소재한 히스패닉 교회인 라트리니다드 연합감리교회는 주로 백인들이 출석하는 교회인 세기인 연합감리교회가 교단을 탈퇴하기로 투표한 이후, 연합감리교회에 남기로 결정한 교인들에게 친교실을 제공하고 있다.
교단
스콧 존스 감독이 2022년 9월 1일 라오스에서 열린 LSMC에서 성찬식을 집례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라오스에서는 사도행전 29장이 새롭게 기록되고 있다

지난 8월 30일 라오스에서“생동력 있는 교회를 위한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5일간 제12회 LSMC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40명의 목사를 포함한 180명의 LSMC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리더쉽
커비욘 콜드웰이 2011년 휴스턴에 있는 윈저빌리지 연합감리교회에서 성경 공부를 인도하던 모습. 콜드웰은 2021년 1월 13일 루이지애나주 슈레베포트에서 열린 재판에서 350만 달러 투자 사기 혐의로 6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자료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 최대 교회 전 담임목사 사기죄로 6년 형 선고받다

휴스톤의 전직 연합감리교회 목사 커비욘 콜드웰이 연방 법정에서 송금 사기공모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교단
12 월 15일 텍사스 케이티에 있는 그레이스펠로우쉽연합감리교회의 교인들은 연합감리교회를 떠나기로 의결했다. 2,800 명의 교인이 등록하고 있는 이 교회는 텍사스연회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다. 텍사스연회는 교회의 탈퇴 허용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수개월이 걸리는 절차가 남아 있다. 이 교회는 자유감리교회에 가입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그레이스펠로우쉽연합감리교회.

텍사스연회의 대형 교회, 교단을 떠나기로

12 월 15일 텍사스 케이티에 있는 등록 교인 2,800 명인 그레이스펠로우쉽연합감리교회의 교인들은 연합감리교회를 떠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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